스마트 기기 전문 기업 가민(garmin)이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가민 브랜드샵’ 4호점을 오픈했다.
가민은 “신규 오픈 브랜드샵에서는 ‘피닉스 5 플러스’, 조깅용 웨어러블 제품 ‘포러너 시리즈’, 사이클링 보조 기기 ‘엣지 시리즈’, 골프 보조용품 ‘어프로치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가민은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브랜드샵 오픈 및 프리미엄 GPS 멀티스포츠 스마트워치 피닉스 5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피닉스 5플러스 전 시리즈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민은 롯데백화점 본점, 서울 동대문 DDP점, 서울 망원점, 대전점의 4개 브랜드샵과 12개 이상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브랜드샵 2곳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