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 tv’ 10주년을 기념한 고객 초청 이벤트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한강 반포지구 유선장에서 오는 14일 저녁 7시 개최된다. 한강 야경과 함께 선상 위에서 야외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다. 상영작은 이번달 올레 tv 극장 동시 영화로 서비스되는 ‘신과 함께-인과연’이다.
KT는 이번 상영회에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VIP요트투어와 케이터링·무제한 칵테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응모는 7일까지 KT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