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킷캣(KITKAT)’이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를 선보인다.
17일 롯데네슬레코리아에 따르면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 킷 쇼콜라토리 팝업 스토어에서 ‘베리 굿 럭 에디션’으로 하루 100개 한정 판매 이벤트에서 연일 완판된 바 있다.
이에 킷캣에서는 이날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를 전국 이마트와 편의점 등에 공식 론칭했다.
단 3개월만 국내에서 한정판매 되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팥 앙금향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으로 합격을 기원하는 대표 선물 찹쌀떡에서 영감을 얻었다.
킷캣 관계자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탄생한 제품이니만큼, 올 수능시즌에 응원템으로 널리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