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이병훈 회장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창립 30주년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 소재 건기식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정기총회에서는 협회발전에 헌신해온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공로패를 전달했따.
이날 공로패는 유니베라 이병훈 회장, 풀무원 남승우 고문, 에코넷 홀딩스 조태형 고문 등 총 11명의 관계자들이 받았다.
이병훈 회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8대 협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쌓았다.
특히 건강기능식품법이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썼고 업계와 정계, 학계, 언론계, 소비자가 함께 모여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이슈를 논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포럼을 창립하는데 공헌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