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최근 여성청소년과장 등 10여명이 안동권씨회관의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 활동과 함께 실종·보이스피싱·노인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동경찰서는 이번 교육과 함께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사전등록도 병행했다.
또 보이스피싱과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교육에선 최근 지역 내에서 발생한 사례를 소개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체인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365청소년지원단 회원 10여명도 함께 참여해 급식 봉사를 하고 간식(카스테라빵, 야쿠르트)과 홍보물(장바구니)을 지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