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오는 29일 1만명 한정해 최고 연 6%의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JT친애저축은행이 제주지점을 기존 제주시 이도2동에서 도남동에 위치한 시민복지타운으로 이전 오픈했다.
웰컴저축은행, 연 6% 정기적금 특판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29일 1만명 한정해 최고 연 6%의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1만명 한정해 연 6%의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을 판매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단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를 하고, 적금의 신규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자유 입출금 계좌 내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돼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유 입출금 계좌가 2개 이상일 경우 각 계좌의 잔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자사의 모바일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못지않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 제주지점 이전 오픈
JT친애저축은행이 제주지점을 기존 제주시 이도2동에서 도남동에 위치한 시민복지타운으로 이전 오픈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JT친애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면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도화되고 있지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 역시 여전히 많은 만큼 대면 고객 편의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 제주지점은 지난 2013년 서귀포 출장소와 신제주 출장소가 통합해 문을 오픈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