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동시에 발행한 지류식과 모바일식 영주사랑상품권 60억 원이 4개월여 만에 높은 판매고를 올려 1만 원 권 상품권 3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판매된 금액은 지류식 상품권 24억 원으로 애초 발행 금액의 80%에 달한다. 또 영주사랑 상품권 가맹점 모집도 목표 2000여 개 중 1910개소가 모집돼 95.5%의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