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기후온난화대응 새로운 소득 과수 도입 시범사업과 여성친화형 농기계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영양 친환경 토종 잡곡 수출상품화 시범사업과 영양고추 명품화를 위한 지역농업지도사업 활성화 지원, 농업환경관리실 농촌지도 장비 교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장비구매에도 투입된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