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9년 재난응급의료사업 평가 결과 예천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은 올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불시 신속대응(다수사상자)훈련, 보건소 화재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하는가 하면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를 시행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