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크리에이터 쯔양이 건강 상의 이유로 ‘6시 내고향’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13일 오후 열린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송중근은 “원래 ‘6시 내고향’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를 함께하는 쯔양 씨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참석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쯔양은 이 코너에서 송중근과 함께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 뿐 아니라 영농정보와 유통정보 등을 제공해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다. 지난 1991년 5월20일 처음 전파를 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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