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 신규채용’과 ‘조리사 직종전환’ 최종합격자를 19일 해당 교육지원청을 통해 발표했다.
직종별로는 조리원 신규채용은 도내 20개 시·군에서 257명, 특수교육실무사 신규채용은 도내 4개 시에서 9명이 최종합격했다.
또 조리사 ‘직종전환’은 도내 10개 시·군에서 21명이 선발됐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은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이뤄졌으며, 조리원은 2.6 대 1, 특수교육실무사는 3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자로 각 급 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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