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산 사월역과 대구 정평역 구간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 성화봉송’이 7일 펼쳐졌다.
이날 특별봉송은 대구경북 상생 1호 사업인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선인 경산 정평역에서 대구 사월역 방면으로 350미터정도 이뤄졌다.
봉송에는 양 시도 부단체장을 비롯해 임종식 교육감, 체육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CEO협회장 등 상생협력을 이끌었던 대표들이 함께했다.
특별봉송에 참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라면서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시도가 함께 손을 잡고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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