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갖고 보육원생들을 위한 선물과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요진건설 종합기획실 김선규 전무, 한국보육원 이진선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한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생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과 과일, 후원금 등을 기탁했다.
요진건설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업자 최준명 회장의 경영 이념 아래 매해 명절 및 기념일마다 한국보육원에 성금과 선물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영광군 요진 어린이 선행상 장학금 지원, 휘경학원 및 요진건설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요진건설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보육원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khj011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