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 농심 백산수 공장에서 속행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4국에서 김명훈 9단이 일본 최강자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8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 9단은 오는 11월30일 2차전 첫 경기(5국)에서 중국 판팅위 9단을 상대한다.
‘도오페구케’ T1, ‘도란’ 최현준 영입…‘제우스’ 최우제 이탈
T1의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제오페구케(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