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5집 'HOT'으로 돌아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팀의 막내인 홍은채는 "스무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이번에도 새로운 장르에 많이 도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채원은 "작년 한 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하면서 감사한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이번 앨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핫'은 지난해 2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와 8월 공개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에 이은 3부작 마지막 시리즈다. 14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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