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개최

‘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개최

1위 이지현, 2위 이윤주·김진희, 3위 김아현·전민지·허예지 

기사승인 2025-07-29 14:35:48 업데이트 2025-07-29 19:45:56

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가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사장 박경완)이 주관, K-뷰티(대표 김은정)의 대행으로 진행됐다. 

상남데일리댄싱팀과 인터스타댄싱팀의 공연이 대회의 문을 열었으며 총 2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영예의 1위는 이지현 양에게 돌아갔고, 2위에는 이윤주, 김진희 양이, 3위에는 김아현, 전민지, 허예지 양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 이예나 양이 와일드카드 수상자로, 최유니스 양이 포토제닉상, 이윤주 양이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삼대파크골프 김제규 대표가 대회장을 맡았으며 K-뷰티 김은정 대표가 조직위원장을,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의 박민아 총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올해로 세계대회 54회, 코리아대회는 14회를 맞았다. 

이번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수상자들은 오는 8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와 8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최종 코리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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