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밍 게임 시장 ‘출사표’…성공 가능성은 ‘글쎄’
구글이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CNBC방송은 구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프로젝트 스트림’과 컨트롤러 ‘예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스트림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비디오 게임 서비스에 각각 가입, 자신이 가진 디바이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기존 유저들은 게임을 위한 콘솔을 갖춘 뒤 게임 디스크를 구매하고 대용량 게임 파일도 자신의 콘솔에 다운로드해야 했다. 구글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