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 운영 언론사에 맡긴다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의 댓글 영역 운영을 해당 언론사에 맡기기로 했다.22일 네이버는 “섹션 별 기사에 대한 댓글 운영 여부는 물론, 댓글 정렬기준 역시 ▲최신 순, ▲순공감 순, ▲과거 순, ▲공감 비율 순 중 언론사가 선택한 기준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연결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댓글 서비스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뷰징 및 불법 콘텐츠 유통과 같은 비정상적 이용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은 기존대로 네이버에서 진행한다. 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