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드라마 지고 ‘먹·쿡방’ 떴다… KBS ‘프로듀사’ MBC ‘무한도전’ 천하
2015년 상반기 ‘콘텐츠 파워지수’(Content Power Index, 이하 ‘CPI’) 조사결과 드라마 장르가 전반적으로 약세인 가운데 ‘먹방’과 ‘쿡방’, 신규 음악 예능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CPI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하여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지수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통합지수를 산출,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한다. 올해 1월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