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보람, 모두 느낄 수 있는 ‘다키스트 데이즈’ 해봤더니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 ‘밝은 날’은 올까. 잔혹하지만 마냥 암울하지는 않은 게임이 곧 출시된다. ‘라인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등 캐주얼 게임과 웹보드 게임서 저력을 보여 오던 NHN이 야심작 ‘다키스트 데이즈’를 선보인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오픈월드 기반의 루트슈터 장르다.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의 재미를 모두 녹여냈다. 미국 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황폐한 세상 속 생존을 위한 여정을 담았다. 좀비에 대한 공포에 더해 다른 이용자와...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