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빙상연맹 관리단체 지정 AG 이후로 연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일 오후 4시 30분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초미의 관심이 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은 아시안게임 이후로 미뤄졌다. 체육회는 “빙상연맹 각 대표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협의체에서 논의한 해결방안을 포함한 관리단체 지정 건은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또한 지난 2016년 3월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수영연맹 관리단체 지정 해제가 의결되었고, 대한택견협회는 前회장의 보조금 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