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2명·경북 469명 확진…안정세 이어가 [종합]
대구·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0시 현재 대구·경북에서 하루 새 79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22명이 늘어난 131만 5592명이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7월 4일 253명 이후 30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북구 74명, 수성구 58명, 동구·달서구 53명, 달성군 34명, 남구 13명, 중구 8명, 서구 6명 등이다.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대구의 코로나...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