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권민수 한은 부총재 “매파도 비둘기파도 아냐…데이터로 판단”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정 통화정책 성향에 얽매이기보다 경제 데이터·리스크 요인을 종합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권 부총재는 21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반도체 호조로 성장세는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물가는 목표 수준을 웃돌고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금융 불균형 위험도 이어지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앞으로도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

고금리·가계빚 2000조 시대...한은, ‘연속 인상’ 쐐기 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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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인터넷은행 ‘비상’…돌파구 찾기 안간힘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가파르게 성장하던 인터넷전문은행의 확장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가계대출 의존도가 절대적인 인터넷은행들은 하반기 대출 공급 전략을 재검토하며, 개인사업자 대출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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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조에…5월 경상수지 101.4억달러 흑자
지난 5월 경상수지가 101억달러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5월 기준 역대 3번째로 큰 흑자폭이자 25개월 연속 흑자다. 경상수지란 국가 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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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달, 한은 ‘마통’서 18조 썼다…기재부 “통상적”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약 18조원의 ‘마이너스통장’을 끌어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획재정부는 이번 차입은 새 정부의 재정 기조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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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대출 전액 회수”…금융당국, ‘부모찬스’도 겨눈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편법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사업자대출금을 주택 매입에 유용하거나, 이른바 ‘부모 찬스’를 통해 고가 주택을 편법 증여받는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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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한진, 마케팅 맞손…수출기업 환율 우대 제공 外 농협은행·하나은행 [쿡경제]
KB국민은행이 한진과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수출 고객을 위한 환율 우대·해외 배송 요금 할인 이벤트를 한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웹 서비스 화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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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끊길라…금융위 “서민상품, 신용대출 한도 산정서 제외”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상품을 신용대출 한도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금융 취약계층의 급전 수요가 막힐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이같은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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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투자도 신고해야”…외국환거래 위반 1137건 적발
지난해 외국환거래 위반 건수가 총 1137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과 비교해 40% 넘게 늘었다. 3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4년 외국환거래 위반 조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이 검사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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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폭증에...한은, 기준금리 속도 조절 나설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오는 10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선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급등세를 보이는 가계대출·집값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속 금리 동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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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40대도 희망퇴직…최대 28개월치 임금 지급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전날(1일)부터 7일까지 올해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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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조직개편…포용금융부·골든라이프부 신설
KB국민은행이 2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포용금융부’와 시니어 고객 특화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기업고객그룹을 재정비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고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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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0% 이상 대출금리 ‘한자릿수’로 일괄 인하
신한금융그룹이 10% 이상인 모든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내린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달 중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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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끝?…은행권 황금기 저무나
‘은행 호시절’이 저물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수익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기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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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가계대출 경고등…한은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
한국은행이 올 3분기 말까지 가계대출 급증세를 우려하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1일 한은 등에 따르면 유상대 부총재 등 집행 간부들은 지난달 27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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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종합금융’ 퍼즐 맞췄다…동양·ABL생명 편입 완료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다. 지난해 8월 인수를 결의한 지 약 10개월 만의 결실이다. 우리금융은 1일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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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연체율 4%대 넘겼다…“규제완화 연말까지 연장”
올해 1분기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전분기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 종료 예정이던 10건의 부동산 PF 관련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연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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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런던지점 최종 인가…34년만 한국계銀 귀환
NH농협은행이 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런던지점 설립을 위한 최종인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 런던지점은 유럽 지역 첫 농협은행 국외점포다. 지난 2021년 런던사무소 개소를 통해 지점 설립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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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담대 최대 6억원 제한…고민 깊어진 은행권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수도권 주택담보 대출액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가 시행되면서 은행권은 대응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1일 금융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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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빚내서 집 사기, 이젠 막아야…시간 없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것과 관련해 “빚을 내 고가 아파트를 사는 것은 꼭 막아야겠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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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대체인력 문화 확산 ‘첫 지원금’ 지급 外 하나은행·농협은행 [쿡경제]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1일부터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금’을 지급한다. 하나은행은 급여이체 인정 기준을 ‘월 합산 50만원 이상 입금’으로 완화한다.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