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명품백 의혹은 정치공작…평가도 국민 몫”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평가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8일 오전 장동혁 사무총장,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김예령 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빨간색 점퍼 조끼를 입고 연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연탄은행에 국민의힘 이름으로 연탄 7만1000장을 기부했다. 직접 수레를 끌면서 난방이 어려운 집집마다 연탄을 전달했다. 그는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