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첨단산업 지원으로 지역업체 성장 이끈다
강원 원주시가 첨단산업 분야 지역업체의 성장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원주시는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2024년부터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제품 및 기술 홍보, 기업 및 바이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매칭 등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해외 자동차부품 및 이모빌리티 전시회와 박람회 참관 및 참가, 전략국가 현지기업 벤치마킹,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 등이 포함된다. ...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