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죽음의 A조’…1위는 박현수, ‘우승후보’ 유창현 탈락
‘죽음의 조’답게 대이변이 발생했다. ‘현수’ 박현수는 8일 잠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에서 5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32명이 참가하는 KDL 개인전은 8인 1조로 총 4개의 조가 편성돼있으며, 50점을 선취하면 경기가 끝난다. 상위 4인은 16강에 진출하며, 하위 4인은 그대로 패자부활전 없이 그대로 탈락한다. A조는 박현수를 포함 ‘인수’ 박인수,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