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미화, 나를 짓밟았다” 연중 작가, 내용증명서 2차 발송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를 두고 법적 공방전을 벌였던 KBS와 김미화 사이에 개입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이하 ‘연중’) 이현숙 작가가 김미화에게 공개 사과를 재차 요청했다. 이 작가는 지난 22일 김미화가 진행 중인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제작국 앞으로 공개 사과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지난달 2일 1차에 이은 두 번째 내용증명서 발송이다. 이 작가는 2차 내용증명서를 보내게 된 배경에 대해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차 내용증명서를 보내고 난 뒤 공개 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