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병원 다녀간 방문자, 증상 있더라도 의료기관 방문 말고 자택 대기 당부

보건당국이 7일 6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6곳과 경유병원 18곳의 이름을 밝혔다. 다수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의료기관은 6곳으로, 평택성모병원(37명), 삼성서울병원(17명), 대청병원(3명), 건양대병원(5명) 등이다. 이외 2개 의료기관(365서울열린의원, 아산서울의원)에서 1명의... 2015-06-07 16:32 []

강남 엄마들 메르스 불안감 커지는데…서울시교육청 주말까지 휴업령 시행여부 결정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도 모른 채 진료를 보고,모임에 참석하는 등 일상 활동을 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동요가 거세자, 서울시교육청은 주말까지 메르스의 추이를 살펴 오는 8일... 2015-06-06 01:54 []

“메르스 피해자 되기 싫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병원·학교 줄줄이 행사 취소

“메르스 확진자, 감염된 줄 모르고 온갖 행사 참석” 일반 시민 커지는 불안감 보건당국과 감염내과 전문가들은 메르스 그 자체보다 과도한 심리적 공포심이 더 큰 문제라고 강조하지만 공포심 확산을 차단하기는 역부족인 듯 보인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괴담에서 비롯된 잘못된 의학... 2015-06-06 01:44 []

약 안 듣는 감염병 많아지는데…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 관심 없는 국내 현실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의 전쟁에서 인간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페니실린’이라는 강력한 항생제의 개발 덕분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페니실린을 주입해도 살아남는 균이 생겼다. 목숨을 건 세균 대 인간의 전쟁에서 세균이 주도권을 되찾는 순간이다. 이대로 인간이 ... 2015-06-06 01:25 []

강남지역 학생 메르스 위험성 높아 서울시교육청, 강남구·서초구 지역 휴업령 검토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도 모른 채 진료를 보고,모임에 참석하는 등 일상 활동을 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동요가 거세자, 서울시교육청은 주말까지 메르스의 추이를 살펴 오는 8일... 2015-06-05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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