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애교에 활짝’ 곽 분대장 “좋아서 웃은 거 아냐” 극구해명, 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기습 애교에 무장해제 됐던 곽지수 분대장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못난 놈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얘기를 꺼냈다. 친구가 아닌 사람의 계정으로 들어가면 해당 글들은 보이지 않는다. 위 내용은 한 네티즌이 캡처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한 것이다. 10분 후쯤 올린 다른 글에서 그는 “제가 혜리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씨가 좋아서 웃은 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