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은둔생활… 이지아 “가장 큰 상처는 유흥업소 출신 루머”
서태지의 전처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지아가 숨겨왔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비밀은 루머를 낳았고, 그 과정에서 그는 상처를 받았다. 이지아는 그동안 외계인설, 트랜스젠더설 등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가 있었지만 그 중 특히 “유흥업소 출신설에 가장 상처 입었다”고 11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털어놨다. 이지아는 “가장 가까웠던 누군가가 어느 날 ‘네가 데뷔전에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던데 사실이니?’라고 물었다”며 “그 사람의 눈빛을 보면 무슨 의도를 가지고 물었는지 알겠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