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옥천여행 안내지도, 관광지 한 눈에 ‘쏙’
명정삼 기자 = 충북 옥천여행지도가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새롭게 바뀌었다. 지난해 여행안내 책자 전면 개편에 이어 올해는 여행지도가 보기 쉽게 꾸며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발간된 여행지도는 주요 관광지 19곳의 손 그림 이미지가 눈에 띈다. 안남면 둔주봉은 금강줄기가 만들어낸 한반도 지형을 이미지로 표현했고 정지용생가, 옥주사마소, 전통문화체험관 등 볼거리 많은 옥천 구읍은 그에 맞는 초가집과 전통한옥으로 이미지화했다.사시사철 색다른 멋이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