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명절, 민생은 두텁게 안전은 확실히”
경북도는 30일 설 명절을 맞아 ‘민생활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종합대책은 민생을 두텁게 관리하고 안전사고와 재난재해는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4대 분야(민생, 안전, 나눔, 관광) 13개 세부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모든 행정역량을 쏟는다. 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성수품 중심의 물가 관리 안정화 대책을 추진...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