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3차 장애인 주치의 사업 실패 되풀이 마라”
노상우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건강주치의 3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앞선 사업과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23일 장애인건강주치의 3단계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총연맹은 “복지부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장애인들의 낮은 인지도와 의사 참여율에 대해서 뼈저리게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앞선 시범사업에 대해 장애인과 의사, 참여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기 때문에 ‘실패’였다고 평가했다. 장애...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