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환갑 택시기사 폭행... "조사하던 경찰까지 때려"
배우 한지선(26)이 환갑의 택시기사를 폭행해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23일 한지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택시 운전기사 A씨와 다퉈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한지선은 조사 과정에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관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사건으로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아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소속사는 "한지선은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