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대통령 지지율 20%대, 민심도 변했고 천심도 변한 것”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민심도 변했고 천심도 변한 것”이라고 말했다. 8일 박 전 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4%인 것에 대해 “국민은 아는데 오늘 휴가에서 복귀하신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만 모르는 것 같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국내가 이럴 때가 아니다. 미중 갈등이 심각하다”며 “우리가 반도체 칩4에 회의 참석하겠다는 통...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