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코로나 19에 소상공인 직격탄…복지법 제정 必”
신민경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으로 골목상권이 직격탄을 맞았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복지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미래통합당의 이종구·김명연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코로나 19에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서면으로 토론회 축사를 전한 황 대표는 “전체 사업체의 87%를 차지하며 각 지역에서 골목 상권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이 무너지면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