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지금 단계 당분간 유지될 듯
한성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도권에는 2.5단계, 비수도권에는 2단계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다. 또 전 지역에 5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적용되고 있다. 이들 조치는 오는 17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소모임 관련 조치는 (방역의) 핵심 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주간 평균으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