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신진서에 꽃다발 주며 격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농심신라면배 6연승 싹쓸이 우승의 주역 신진서 9단을 격려했다.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국가대표팀 감독,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만난 유인촌 장관은 기적적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신진서 9단에게 “우승을 축하드리며 대단한 일을 하셨다. 이번 우승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문체부는 한국기원과 함께 바둑 저변을 확대하고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