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회마을 온갖 불법행위 난무···불법 건축물에다 환경오염도
속보 = 경북 안동시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이 전동차 관련 무법지대 논란<본보 3일자 전국 면 보도 등>에 휩싸인 가운데 매표소 인근 상가들이 오폐수시설을 하지 않아 낙동강 등 환경을 훼손한다는 의혹도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문화재보호구역인 하회마을 일대에 전동차 충전을 위해 무단으로 고압선(전선 등)을 설치하는가 하면 불법 건축물도 마구 들어서 감독기관인 안동시의 ‘나몰라라’ 행정이 도마에 올라 파장이 예상된다. 최근 하회마을 안에서 전동차 영업을 하는 4개 업체의 전동차 보관소가 샌드위...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