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강화에 따른 주의 당부
경북 안동시는 22일 매년 반복 발생되는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예방과 효과적인 방역관리를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더욱 강화돼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화된 법률에는 축산차량등록 대상 차량으로 기존 등록의무 19개 유형 외에 난좌 운반차량, 남은 음식물 운반차량, 가금부산물 운반차량, 가금 출하 상하차 인력운송 차량, 축산농장 보유 화물차량이 추가됐다.등록 대상 차량의 소유자나 운전자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시·군·구에 차량을 등록한 후 등록 차량에 차량무선...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