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사저 매각’ 김홍걸 “정치권 전화 한 통 없어…민간기념관 될 것”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동교동 사저 매각 논란과 관련해 “차선의 결과였다”며 “사실상 민간 기념관이 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야권에서 매각 결정을 두고 비판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 “정작 정치권에서 전화가 한 통도 온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 전 의원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부모님은 공공 차원에서 기념관이 만들어지길 바라셨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다만 많은 분들이 ...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