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다자녀 양육한 女순경 임용에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다자녀를 양육하며 신임 경찰관에 임용한 윤은정 순경에게 축하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다. 윤 순경은 11살, 8살, 6살 세 아들의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면서도 경찰관 준비를 병행하여 이번에 신임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사명감과 열정, 그리고 이를 묵묵히 뒷받침해 주신 가족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해내기 어려운 일이라며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윤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