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할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600억 추가발행…“민생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오는 30일부터 추가 발행한다. 시는 이번에 추가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규모가 지난 5월 발행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총 600억원 수준이라고 23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상품권을 구매·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난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