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그사세’는 옛말…‘남자 뉴진스’ 노리는 이들
‘SM 신인그룹’ 라이즈와 ‘하이브 신인그룹’ 투어스의 음원 순위 경쟁이 격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라이즈는 올해 초 내놓은 ‘러브 119’(Love 119)로 한 달 넘게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투어스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순위를 맹렬히 역주행하는 중이다.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편안하게 들을 만한 음악)이 보이그룹 새 전략으로 떠오르면서 누가 ‘남자 뉴진스’이 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붙박이’ 라이즈, ‘역주행’ 투어스 인기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