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4일 온라인 팬미팅 어쩌나…주최 측 “협의 중”
이은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나오면서 24일 예정된 온라인 팬미팅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레드벨벳의 온라인 팬미팅을 기획한 ‘2020 한국문화축제’ 측은 23일 쿠키뉴스에 “행사 진행 여부에 관해서는 소속사와 계속 협의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헤럴드POP은 레드벨벳 측이 ‘2020 한국문화축제’ 측에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계획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