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사망…추모 목소리 이어져
배우 김미수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미수는 이날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서울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면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히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 보도는 자제 바란다”고 말했다. 1992년생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2019년 JTBC ‘루왁인간’을 시작으로...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