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사진 올렸다가 사과한 김동완, 무슨 일?
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SNS에서 과거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수 이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팬들 항의를 받고 결국 사과했다. 김동완은 1일 SNS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가장 후회된다”며 “여러분의 호통과 비판을 달게 받고,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자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이수가 2015...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