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왕따·학폭 이어 벽간소음 논란…"안하무인에 뻔뻔"
임지혜 기자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의혹,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그룹 에이프릴이 이번엔 벽간소음 의혹에 휘말렸다. 10일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의 옆집 주인이라고 밝힌 A씨가 벽간소음을 호소하며 올린 글이 확산되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나야, 옆집이야. 너 걸그룹이야? 몰라봤네. 그동안 늦은 새벽까지 벽간소음에 사과는커녕 안하무인 뻔뻔한 태도. 시끄럽게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에이프릴 멤버들이었구나. 이제야 알겠네"라고 적었다. 이...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