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히어로 ‘경이로운 소문’이 나가신다
인세현 기자 =유쾌⋅상쾌⋅통쾌한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27일 오후 유튜브 등을 통해 OCN 새 토일극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과 연출을 맡은 유선동 PD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악귀 사냥꾼인 ‘카운터’들이 국굿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과정을 그리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