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PD 학폭 논란에도 넷플릭스 TV 부문 2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글로벌 순위 2위를 차지했다. 1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최근 시즌 4를 공개한 ‘너의 모든 것’(1위)의 뒤를 잇는 순위다. 지역별 반응을 보면 아시아권 인기가 뜨겁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대만, 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3위, 영국 3위, 프랑스 2위 등 유럽과 북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