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데이지, '모모랜드를 찾아서' 조작 주장..소속사와 갈등
걸그룹 모모랜드 데이지(21)가 모모랜드를 탄생시킨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조작됐다고 공개 주장했다.데이지는 지난 7일 방송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자신이 서바이벌 결과와 상관없이 멤버로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프로그램 최종회가 끝나고 대기실에서 기획사 관계자가 '뭔가 정해진 게 있다, 앞으로 플랜이 있으니까 상심하지 마라'는 말을 했다고도 했다.또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이 프로그램 제작비 수천만 원을 부담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MLD... [장재민]